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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급식소 | 토요일만 되면 안나의집 주방이 우당탕 시끌벅적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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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의집 작성일24-08-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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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to, giorno di grandi pulizie...
토요일만 되면 안나의집 주방이 우당탕 시끌벅적해지는 이유는 바로 성남고 동문가족봉사단의 젊은 봉사자들이 주방에 모여 대청소를 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주방용품부터 큰 주방가구까지 하나둘씩 꺼내 들고, 손발을 맞춰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꽤 무겁고 힘든 일인데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걸 보면 이분들이 진정한 청소 고수들인 것 같습니다.
열정과 힘찬 에너지로 주방을 반짝반짝하게 만들어 주는 이들의 활약 덕분에, 안나의집은 매주 토요일마다 깔끔한 새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청소의 달인, 성남고 동문가족봉사단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