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프로젝트 9탄]

 장원익 사회복지사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성남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보호상담팀 야간복지파트에서 일하는 장원익입니다^^
2021년 입사하여 올해 4년차입니다. 야간생활지도 및 청소년활동지원, 내부교육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색있는 방식으로 살아가지 못해 아직 별명없이 이름으로 불리고있어요^^

* 가정 밖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하신게 처음이시고 벌써 3년이 넘으셨는데 근무해 보시니 어떠신가요?

단기쉼터를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관리자분들과 다른선생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주시는 쉼터 모든 종사자분들에게 감사하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 쉼터 청소년들을 지도하면서 감정적으로도 어려운 순간들이 많으실텐데 그땐 어떻게 마인드컨트롤 하시나요?

제 자신이 감정에 속박받지 않는 생활습관을 들일 수 있게 노력하려고 합니다.
청소년 지도 시에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지도방침을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 본인에게 에너지가 되는 좋은 말은 어떤게 있을까요?

좋은 구절의 말도 힘이 되지만 간단하고 평범한 말이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심이 느껴지는 말들이 저에게는 에너지가 됩니다.

이상으로 성남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성실맨”의 별칭을 갖고 계신 장원익 사회복지사 인터뷰를 마칩니다. 몇일 뒤 인터뷰프로젝트 10탄으로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