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쉼터 | [중장기청소년쉼터] 퇴소생 사후관리 특화프로그램(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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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의집 작성일25-10-01 19:4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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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활하고 높고 넓은 화창한 날씨가 아이들에게 가는 길을 반기듯 퇴소생들을 만나러 출발하는 마음에 작은 항진이 일어났습니다.
마트에서 아이들에게 전달 할 음식을 고르며 ‘**는 이거 좋아하는데, 이 음식은 건강에 안 좋은데...아이들이 과일이나 야채도 먹었으면 참 좋겠는데...’라며 고민하고 마치 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스레 마음을 담아 완성 된 도시락은 자연스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었습니다.
‘도시락을 받았을 때 어떤 표정일까?, 엄청 좋아하겠지?’라는 기대감을 품고 아이들의 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처음 방문한 친구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모습. 냉장고에 부착 된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활기찬 일상이 눈에 훤히 보이는 듯 하였고 ‘잘 지내고 있구나’라고 안도하며 집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한 친구는 멋진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언덕 꼭대기에 외관이 깔끔하게 리모델링 된 집이었고, 방 안에 큰 창문으로 햇쌀이 가득 비치는 기분 좋아지는 집이었습니다. 성격도 깔끔해서 청결 상태를 잘 유지하며 지내고 있어 마치 그 곳에 살고 싶어 지더군요 ㅎㅎ ‘마음을 담은 도시락’을 전달받은 친구는 감사함의 표현과 함께 미소 속에서 마음이 풍족해짐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서로 실없는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기도 하고 침대에서 레슬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너의 곁에 우리가 있어. 걱정하지마. 힘내!’라는 마음의 울타리를 만들어 준 후 집을 나섰습니다.
세 번째 방문한 친구는 심성이 착하고 손재주가 좋아 만들기를 잘하고, 재능이 많은 친구이지만 잠시 마음의 감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입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도시락을 받았을 때 적극적으로 감사함을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저희는 분명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 감사드립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침대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조언, 충고, 평가, 비판이 아닌 단지 함께 있어 주려 노력하였습니다. 마치 자연스럽고 편안한 가족처럼...
계속해서 힘 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가끔 관심이 있거나 자신 있어 하는 주제의 이야기가 나오면 눈이 말똥말똥해지며 몰입하는 모습에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담’은 우리 아이들에게 단지 음식, 생필품만을 전달하는 것만이 아닌, 아이들에게 단단한 심리적 울타리를 쳐주는 마음 치유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마트에서 아이들에게 전달 할 음식을 고르며 ‘**는 이거 좋아하는데, 이 음식은 건강에 안 좋은데...아이들이 과일이나 야채도 먹었으면 참 좋겠는데...’라며 고민하고 마치 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스레 마음을 담아 완성 된 도시락은 자연스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었습니다.
‘도시락을 받았을 때 어떤 표정일까?, 엄청 좋아하겠지?’라는 기대감을 품고 아이들의 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처음 방문한 친구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모습. 냉장고에 부착 된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활기찬 일상이 눈에 훤히 보이는 듯 하였고 ‘잘 지내고 있구나’라고 안도하며 집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한 친구는 멋진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언덕 꼭대기에 외관이 깔끔하게 리모델링 된 집이었고, 방 안에 큰 창문으로 햇쌀이 가득 비치는 기분 좋아지는 집이었습니다. 성격도 깔끔해서 청결 상태를 잘 유지하며 지내고 있어 마치 그 곳에 살고 싶어 지더군요 ㅎㅎ ‘마음을 담은 도시락’을 전달받은 친구는 감사함의 표현과 함께 미소 속에서 마음이 풍족해짐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서로 실없는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기도 하고 침대에서 레슬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너의 곁에 우리가 있어. 걱정하지마. 힘내!’라는 마음의 울타리를 만들어 준 후 집을 나섰습니다.
세 번째 방문한 친구는 심성이 착하고 손재주가 좋아 만들기를 잘하고, 재능이 많은 친구이지만 잠시 마음의 감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입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도시락을 받았을 때 적극적으로 감사함을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저희는 분명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 감사드립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침대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조언, 충고, 평가, 비판이 아닌 단지 함께 있어 주려 노력하였습니다. 마치 자연스럽고 편안한 가족처럼...
계속해서 힘 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가끔 관심이 있거나 자신 있어 하는 주제의 이야기가 나오면 눈이 말똥말똥해지며 몰입하는 모습에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담’은 우리 아이들에게 단지 음식, 생필품만을 전달하는 것만이 아닌, 아이들에게 단단한 심리적 울타리를 쳐주는 마음 치유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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