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지원&쉐어 | [ 자립지원관 ] 2025년 01월 거점 아웃리치 활동 일지(2025. 01. 08. 수요일 - '야탑 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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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의집 작성일25-01-14 10:4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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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 거점 아웃리치 활동 일지>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은 성남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함께
주 1회 신흥 및 야탑 거점 아웃리치 아지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 1. 8. (수)
스물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을 가진 소한이 사실 상 가장 추운 시기인데요.
그래서인지 소한이 속한 둘째 주 수요일에는 강풍과 강추위로 매섭게 추웠는데요.
우리 친구들은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답니다.
이미 방학을 한 친구들도 있고, 곧 방학을 할 친구들도 방학을 맞이하니 시원섭섭, 날아갈 것 같은 마음만은 강추위를 물릴 칠 만큼 후련해 보였답니다.
저번주에 이어서 추운 겨울에는 국룰인 따끈한 국물과 오뎅으로 뱃속을 채워주며 온기를 몸에 넣으며 방학맞이 계획들을 나열해 보았답니다.
귀염뽀짝 사이즈인 포춘쿠키를 반으로 쪼개며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며 웃음꽃이 핀 대화를 이어가기도 하고요.
강풍으로 아지트 천막이 들썩들썩 거리는 바람에 조금은 일찍 야외는 철수하고 새로 단장한 아지트 버스로 이동하였는데요.
훈훈하게 달궈져 버스에 탑승하여 야외보다 안전하게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더 이어 나갔답니다.
아지트는 1월 10일을 마지막으로 정비기간을 갖고 새롭게 2월에 찾아 갈 계획입니다.
1월 추운 겨울 동안 겨울을 잘 이겨내고 봄을 향해 가고 있는 2월에 다시 찾아뵐께요.
건강하고 안전한 슬기로운 겨울방학이 되길 바래요.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은 성남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함께
주 1회 신흥 및 야탑 거점 아웃리치 아지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 1. 8. (수)
스물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을 가진 소한이 사실 상 가장 추운 시기인데요.
그래서인지 소한이 속한 둘째 주 수요일에는 강풍과 강추위로 매섭게 추웠는데요.
우리 친구들은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답니다.
이미 방학을 한 친구들도 있고, 곧 방학을 할 친구들도 방학을 맞이하니 시원섭섭, 날아갈 것 같은 마음만은 강추위를 물릴 칠 만큼 후련해 보였답니다.
저번주에 이어서 추운 겨울에는 국룰인 따끈한 국물과 오뎅으로 뱃속을 채워주며 온기를 몸에 넣으며 방학맞이 계획들을 나열해 보았답니다.
귀염뽀짝 사이즈인 포춘쿠키를 반으로 쪼개며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며 웃음꽃이 핀 대화를 이어가기도 하고요.
강풍으로 아지트 천막이 들썩들썩 거리는 바람에 조금은 일찍 야외는 철수하고 새로 단장한 아지트 버스로 이동하였는데요.
훈훈하게 달궈져 버스에 탑승하여 야외보다 안전하게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더 이어 나갔답니다.
아지트는 1월 10일을 마지막으로 정비기간을 갖고 새롭게 2월에 찾아 갈 계획입니다.
1월 추운 겨울 동안 겨울을 잘 이겨내고 봄을 향해 가고 있는 2월에 다시 찾아뵐께요.
건강하고 안전한 슬기로운 겨울방학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