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를 뚫고 서울럭비팀 봉사자님들이 성남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로 모였습니다.
올림픽 종목 중 하나인 클라이밍을 체험하기 위해 #성남스포츠클라이밍으로 이동했습니다
관장님과 코치님께서 클라이밍을 즐겁고 쉽게 가르쳐주셔서 체험 시간이 짧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평소 운동을 많이 하시는 서울럭비팀 봉사자님들과 클라이밍을 하니 더욱 흥미진지한 시간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식을 줄 모르는 열기에 잠시 더위를 잊었는데요.
코치님께서 주신 마지막미션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가까운 맛있는 돈까스전문점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Seoul Survivors Rugby Football Club  과 함께 하는 다음 스포츠를 기대하면서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통역으로 봉사해주신 홍장원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