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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 (아이들을 지켜주는 트럭)

1. 아지트 소개

- 아지트(아이들을 지켜주는 트럭)은 안나의 집에서 운영하는 성남시단기청소년쉼터(남자)의 특화사업으로서 위기청소년들에게 고정형 쉼터의 서비스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개입을 하기위해 직접 거리로 나가 가출 및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지역사회내 안전망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아지트가 하는 일

1) 아웃리치 활동 - 매 주 같은 요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나가 거리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는 일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 발생 이후부터는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미리 포장된 먹거리와 홍보물품을 청소년들에게 나눠주며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구분/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활동장소 및 시간	야탑역 16:00 ~ 22:00	신흥역 16:00 ~ 22:00	경기도 광주지역 16:00 ~ 22:00

2) 찾아가는 아웃리치 - 코로나의 여파와 점차 집단이 아닌 개인 위주의 청소년 문화가 늘어남에 따라 거점 위주의 아웃리치와 병행하여 직접 청소년의 집 앞으로 찾아가는 찾아가는 아웃리치“아르릉”과 이러한 활동들로 발굴된 위기청소년 집중사례관리“아집사”(아지트 집중 사례관리)로 직접 청소년을 찾아가는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랜선아지트 활동 -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아지트 활동장소로 찾아오기 힘든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모바일 컨텐츠(카카오톡, 유튜부, SNS라이브방송)를 통해 아웃리치로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아지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